
이번 증설은 LG 배터리가 들어가는 포드 전기차 마하E 머스탱과 전기상용차 E트랜짓의 판매 확대에 따라 이뤄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하반기부터 이들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해왔다.
머스탱 마하E는 작년에만 5만5000대 이상 판매된 전기차 대표 모델이다. 짐 팔리 포드 CEO는 지난해말 트위트로 "2023년까지 머스탱 마하E의 생산능력을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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