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을 50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BGF리테일
이미지 확대보기CU는 식약처가 자가검사키트 가격 제한을 해제하자 가격을 5000원으로 내렸다. 앞서 지난 2월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수요가 급증하자 1회 사용분 판매가격을 6000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국민들에게 자가진단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GS25·세븐일레븐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을 5000원으로 판매한다. 이마트24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