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김길수 본부장, 금사농협 이칠구 조합장, 남주현 여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사농협 요양원에 일회용 식기세트 및 자가진단키트 300세트를 지원했다.
금사요양원은 수도권 최초 농협 직영 요양원으로 2020년 12월에 개소 했으며, 요양·간호·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먹거리와 식재료는 하나로마트를 통해 로컬푸드로 제공하여 지역의 중소농에도 보탬이 되는 등 농촌의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촌의 복지와 의료복지에 기여하는 전문 노인요양원을 운영하는 금사농협 및 요양원의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경기농협은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의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