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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코빗 대표, 멀티태스킹 지원하는 ‘아이패드 앱’ 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4 14:29

스플릿 뷰 등 아이패드 OS 기능 전면 지원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앱도 출시 예정
“서비스 범위 확대해 투자자 편의 높이겠다”

멀티 디바이스(다중 기기) 환경에 맞춰 사용자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코빗(대표 오세진)이 4일 출시한 iOS 기반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Application) 화면./사진=코빗

멀티 디바이스(다중 기기) 환경에 맞춰 사용자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코빗(대표 오세진)이 4일 출시한 iOS 기반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Application) 화면./사진=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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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다양한 환경에서 코빗에 접속하는 고객분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전용 앱을 출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겠습니다.”

오세진닫기오세진기사 모아보기 코빗 대표는 4일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스플릿 뷰(Split View)와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등 멀티태스킹(multitasking‧다중 작업)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Application)을 정식 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코빗은 이날 멀티 디바이스(다중 기기) 환경에 맞춰 사용자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미국의 컴퓨터 및 전자기기 업체 애플(대표 팀 쿡)이 개발 및 제공하는 임베디드 운영체제 iOS 기반 아이패드 앱을 출시했다.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아이패드 앱을 지원하는 곳은 코빗이 두 번째다. 올해 상반기 안에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넓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거래가 가능하도록 사용자 환경(UI‧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를 아이패드에 최적화했다.

왼쪽에 보유 자산과 증감률, 가상자산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리스트 화면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주식 시장이나 암호화폐 시장 등 특정 시장에 존재하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모든 매도 및 매수 주문을 기록한 ‘오더 북((Order book)’과 매매 주문창, 키패드(Keypad) 등을 배치해 화면 전환 없이 바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패드 OS의 스플릿 뷰와 슬라이드 오버 기능을 지원해 여러 화면을 한 번에 띄워놓고 거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플릿 뷰’는 화면을 분할해 두 가지 화면을 나타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한쪽에는 가상자산 실시간 차트를, 다른 한쪽에는 오더 북 등을 배치할 수 있다.

‘슬라이드 오버’는 사용 중인 앱을 종료하지 않고 다른 앱의 별도 창을 열 수 있는 기능이다. 아이패드 앱을 켜놓고 거래하면서 한편에 메모장이나 유튜브 채널 등을 위젯(Widget‧소형 응용 프로그램)처럼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다.

코빗은 2013년 7월 국내 최초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다. 핀테크(금융+기술)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대표 마사요시 손), 판테라 등 세계 유수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NEXON·대표 이정헌) 지주회사인 NXC(대표이사 이재교)에 인수됐다.

현재 은행 실명 확인 계좌 거래가 가능한 국내 4대 거래소 중 하나로, 신한은행 실명 확인 계좌를 통한 원화(KRW)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다. 내·외부 상장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통과한 가상자산 90여 종에 관한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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