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DAXA) 2대 의장에 오세진 코빗 대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오세진 대표가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 2대 의장에 선임됐다.닥사는 지난 17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회원사인 코빗이...
2024-12-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백 투더 베이직’…가상자산거래소 핵심 기능 집중 [가상자산 CEO열전 ④]
가상자산(코인) 시장이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를 뚫고 봄(Spring)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가상자산 침체기를 극복하고 투자자산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뛰고 있는 빅4 코인거래소 CEO(최고경영...
2024-01-22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신뢰’ 기반 신사업 확장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올해 가상 자산 업계에서 가장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누구일까·사실 올 한 해 혁신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긴 쉽지 않았다. 하루아침에 시가총액 60조원 가까이 날린...
2022-12-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진 대표, ‘기술력’ 공들여 고객 편의 높인다 [불 붙은 디지털자산기본법, 톱5 거래소 뛴다 ④ 코빗]
윤석열 정부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칭)’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상자산을 금융·실물자산과 별개인 제3의 자산으로 구분해 제도권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다.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2022-08-1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수수료 혁신… “이용자와 이익 공유”
“데일리 보너스와 메이커 인센티브를 통해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이익을 얻으며 가상자산을 투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용자와 이익을 공유하는 거래소로서 새로운 거래 패러다임(Paradigm‧틀)을 만들기 위해 노력...
2022-04-2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멀티태스킹 지원하는 ‘아이패드 앱’ 출시
“다양한 환경에서 코빗에 접속하는 고객분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전용 앱을 출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겠습니다.”오세진 코빗 대표는...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가상자산 2.0 시대] 오세진 코빗 대표, ‘투트랙 전략’으로 투자자 보호
오세진 코빗 대표는 직·간접적 투자자 보호책을 펼치고 있다.직접적인 투자자 보호책은 ‘투 트랙 전략’으로 이뤄진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준경빌딩 7층에 있는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통해 투자자와 소통하는 것...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SK 계열사와 연합작전… ‘채널 마케팅’ 확대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오세진 대표가 지난해 코빗에 873억원을 투자해 코빗의 2대 주주에 오른 SK스퀘어(대표 박정호)를 포함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SK플래닛(대표 이한상) 등 SK(대표...
2022-04-0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