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께부터 20~30분 동안 일부 국고채 등 거래 채권 주문이 처리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증권사들은 통상 채권 거래에 개별 전용망을 사용하고, 전용망이 구축돼 있지 않은 일부는 인터넷 웹페이지로 주문을 넣고 있다.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증권사와 업무 회선에 문제가 생겼다.
복구를 거쳐 거래는 재개됐다.
한국거래소 측은 "네트워크 장비의 장애 발생에 따른 것"이라며 "현재 오전 11시경 완전 복구됐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