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는 이번 연식변경으로 새로운 기아 엠블럼을 장착한다.
니로HEV의 트림 명칭은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로 다른 기아 모델과 같이 변경된다.
최저가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커트롤, 차로 유지보조, 후석 승객알림 등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이 기본 장착된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은 노블레스부터 기본화했다.
니로PHEV는 시그니처 트림만 운영된다.
연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반영된 가격은 니로HEV가 트림별로 2439~3017만원부터 시작하며, 니로PHEV는 3939만원부터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