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이 올해부터 프로야구 선수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스포츠채널 3사로 확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웰컴저축은행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프로야구를 분석하고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2021 프로야구 시즌부터 프로야구 선수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주요 스포츠 방송사로 확대 제공하고 있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에 처음 선보인 웰뱅톱랭킹은 선수가 출전한 게임의 승패와 함께 승리기여도에 따른 가산점을 반영한 선수평가제도다. 프로야구 팬들은 웰뱅톱랭킹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를 분석하고 관람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2021 시즌부터 주요 스포츠 방송사에서 제공되는 웰뱅톱랭킹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팬에게 프로야구 기록과 콘텐츠를 일관성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팬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국내 유일의 프로야구선수 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주요 방송사로 확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웰뱅톱랭킹과 함께 더욱 즐거운 프로야구 관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