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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나서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1-03-12 10:39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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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지난 11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지난 11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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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최근 보이스피싱·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면서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지속가능경영 등을 선도해 국가경제와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웰컴디지털뱅크에 불법 앱 설치 등을 사전 확인 후 차단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위해 수시로 고객에게 문자 등으로 알리며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웅 대표이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 등으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안전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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