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복수노조 후 첫 임단협 합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1-05-11 07:09

4.5% 인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사진 = 삼성생명

/ 사진 = 삼성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이 복수노조 체제 후 첫 임단협에 합의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노조를 임단협을 진행, 올해 임금을 4.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임금인상률 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적용 연령을 만 55세에서 만 56세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복지포인트도 30만원 인상돼 70~80만원서 100~11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노조 활동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노조위원장 등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 사무실과 비품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작년 5월 삼성생명직원노조 설립으로 기존 삼성생명보험노조와 함께 복수노조 체제가 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