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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유닛장…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4 14:30

한화생명 출신…美법인 대체투자 펀드 운용 시스템 안착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유닛장(부사장) / 사진제공= 한화자산운용(2026.02.24)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유닛장(부사장) / 사진제공= 한화자산운용(2026.02.24)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동준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유닛(Unit)장은 미국시장에서 벤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펀드를 조성하며 체계적인 운용 기반을 마련해 온 투자 전문가다.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24일 임동준 부사장을 전략사업유닛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 대체투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부각된다.

미주법인이 운용 중인 벤처 펀드를 통해 최근 엔비디아에 인수된 그록(Groq), 오픈AI(OpenAI), xAI, 미스트랄AI(Mistral AI), 트라이브 홀딩스(Thrive Holdings)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 쉴드AI(Shield AI), 레디언트 뉴클리어(Radiant Nuclear), 임펄스 스페이스(Impulse Space), 1X 등 방산·에너지·로봇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에도 선제 투자해 성과를 기록했다.

운용사로서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글로벌 딜 네트워크와 투자 접근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험·자산운용 및 다양한 금융계열사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투자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내부통제 고도화, 전략 수립 등 금융회사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축적해 왔다.

대체투자 부문 성과 창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적 리스크 관리 및 장기적 수익 기반 확대를 병행하는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화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글로벌 투자 경험과 금융 경영 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당사의 대체투자 사업 경쟁력 제고와 건전한 성장 체계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HNWI(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우량 딜을 소개하고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 부사장의 프로필.

◇ 출생

▲ 1974년생

◇ 주요 경력

▲ 2008년, 한화생명 입사

▲ 한화생명 투자부문(유가증권/주식운용), 금융비전 유닛, 신사업 본부장, 베트남법인장

▲ 2022~2025년,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장

▲ 2026년 2월, 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유닛장(부사장)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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