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사면, 결단을" 손경식·최태원 등 5개 경제단체장, 청와대에 건의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7 08:2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5개 경제단체장이 청와대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가와 국민들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달라"며 사면을 요청했다.

27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날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청와대 소관 부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서는 손경식닫기손경식기사 모아보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 명의로 쓰였다.

경제단체장들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새로운 위기와 도전적 상황에 직면했지만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총수의 부재로 과감한 투자와 결단이 늦어진다면, 그 동안 쌓아올린 세계 1위 지위를 하루 아침에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산업의 핵심부품인 반도체에 대해 미국을 필두로 각국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지원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한 과감한 사업적 판단을 위해서는 기업 총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기업의 잘못된 관행과 일탈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로 꾸짖고 치열한 반성이 있어야함이 마땅하다"면서도 "기업의 본분이 투자와 고용 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고 본다면 이 부회장이 하루 빨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우리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헌신할 수 있도록 화합과 포용의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