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보건복지부는 이날 보도반박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오는 3월 26일 열리는 국민연금 기금위에서 국내주식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자산배분 목표범위 수정안을 논의해 의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보도에서 '국내주식의 허용오차 범위를 현재 ±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보건보지부와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기금위는 국내주식 비중 확대 관련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 없다"며 "국내주식의 허용오차 범위 ±10%포인트 검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