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Editor’s Q&A] 자동차 보험료 할증 확인하는 법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03 11:55 최종수정 : 2021-03-08 18:10

[Editor’s Q&A] 자동차 보험료 할증 확인하는 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허과현 기자] Q1 : 자동차 보험료 할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있습니다. 올 1월 14일부터 보험개발원에서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조회시스템’(이하 ‘조회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누구나 자신의 보험료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동차보험은 현재 2,300만명 이상이 가입한 의무보험으로, 보험료도 1인 평균 74만원이나 하는데요. 최근 3년간 사고나 법규 위반사실이 있으면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할증돼 소액인 경우는 보험금을 자비로 환입해서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도 합니다.

특히 법규 위반의 경우는 그 영향이 어떻게 미칠지를 몰라 보험료가 인상된 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운전은 한번만 해도 보험료가 20% 할증되고, 음주운전 2회 이상이거나 무면허 운전 시에는 30%로 가장 높게 할증이 됩니다.

특히 사고가 났는데 사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30%가 할증됩니다.

또한 신호위반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km/h를 초과해 속도위반을 한 경우 15%,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도 10%의 보험료가 할증됩니다.

[Editor’s Q&A] 자동차 보험료 할증 확인하는 법이미지 확대보기
Q2 : 과거 자동차 사고나 법규 위반 내역도 조회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조회시스템에 들어가시면 자동차 보험료 갱신 전·후 계약의 보험료 할인·할증과 관련된 상세내역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최근 3년간 사고건수와 법규위반 건수, 할인할증 등급 및 운전자 연령, 가입경력, 연령한정과 운전자범위한정특약 등 변동요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고경력과 법규위반경력은 그 내용만 따로 볼 수 있는데, 그 내역에 따라 소액 사고의 경우는 보험료 할증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소액 사고가 다수(3건)일 경우는 할증이 되는데, 이 때 보험금을 자기가 부담하면 됩니다.

조회시스템에서는 과거 10년간 자동차 사고일시, 자동차보험 담보별 보험금 지급내역, 보험료 할증점수 등 조회도 가능합니다.

Q3 :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도 있나요?

자동차 보험은 보험사별 보장금액이나 보장범위 등이 대부분 같습니다. 따라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하고자 한다면 보험사별 보험료를 비교해 가입하면 됩니다.

자동차 보험료 비교는 ‘보험다모아’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흔히 잊고 있는 할인 특약 중에는 자녀할인이 있는데요. 자녀는 만 6세 이하뿐 아니라 출산예정인 자녀도 할인(2~15%)이 됩니다.

할인특약 중에는 블랙박스나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도 할인(1~6%)되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연소득 4,000만원 이하(배우자 합산)의 저소득층 서민이 중고자동차(5년 이상) 소유 시에도 3~7%의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자동차 보험료는 초기 가입 시 50%가 할증되기 때문에 운전 경력 인정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군 운전병 경력이나 부모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에 등록하면 본인이 가입하는 경우 그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의 운전경력 인정대상자 등록은 2명까지 가능합니다.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3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재테크 다른 기사

1 “재무설계, 자산가 전유물 아니다”…업계·학계 ‘한국형 재무설계’ 논의 본격화 초고령사회 진입과 퇴직연금 시장 확대, 투자 대중화 흐름이 맞물리면서 개인 맞춤형 재무설계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중심의 가계 자산구조와 은퇴 준비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와 학계는 국내 현실에 맞는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 구축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12일 한국재무설계협회는 한국FP학회와 함께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SK증권빌딩 11층 한국성장금융에서 ‘2026 춘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개인재무설계의 도약을 위한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국내 가계 자산구조와 은퇴·연금 수요 등을 반영한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의 방향성과 제도적 과제 등 2 “합격자는 늘고, 기준은 높아진다”…최문희의 고민 깊어지는 재무설계 시장 재무설계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시장의 외연이 빠르게 넓어지는 가운데, 이제 업계의 질문도 달라지고 있다. ‘얼마나 많이 배출하느냐’에서 ‘얼마나 신뢰받는 전문가를 길러내느냐’로 옮겨가고 있다.15일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발표한 제93회 AFPK 자격시험 결과는 이러한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합격자는 787명으로 늘었고, 응시자 역시 302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연령대는 1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확대되며 재무설계가 특정 금융권 종사자를 넘어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전문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표면적으로는 뚜렷한 성장세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최문희 회장의 시선은 다소 다 3 400조 퇴직연금, ‘기금형’으로 체질 개선… 전 근로자 대상으로 확대 국내 400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낮은 수익률과 높은 수수료 등 기존 퇴직연금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전 근로자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계약형 퇴직연금의 한계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근로자가 가입한 계약형 퇴직연금은 개인이 직접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가입자의 금융 지식 부족, 투자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수익률이 저조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금융기관들은 자산 규모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수익 대비 비용 부담이 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