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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25 16:19 최종수정 : 2021-02-25 16:53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모집…기업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제공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5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기조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5일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기조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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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 내 바이오 밸리 구축에 속도를 내고, 역량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은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이 주관하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개소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정진닫기서정진기사 모아보기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대행하는 공공주도 프로그램 ‘POOM’과 신한·셀트리온 민간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S² Bridge: 인천’ (이하 신한 스퀘어브릿지)로 구분된 스타트업 육성 지원 사업이다.

셀트리온이 참여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은 ▲단기 지원을 통한 고도 성장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사업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를 위한 글로벌 멤버십 등으로 구성된 1기 그룹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융합’ 분야의 세부 육성 프로그램을 신한과 함께 공동 개발했다. 이들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5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연계 ▲ 실증 자원 지원 ▲협업모델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연계 등 테마별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셀트리온은 2019년 5월 ‘셀트리온그룹 비전2030’을 발표했다. 당시 이들은 인천 송도에 바이오 의약품 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송도를 세계적인 바이오 밸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셀트리온은 비전2030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송도 바이오 밸리 구축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을 더욱 활성화해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밸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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