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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수장들 한자리에 모인 범금융 신년 인사회…조용병·손태승 불참 이유는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하지 않았다. 조용병 회장은 미국 CES 2023 참석을 위해 출국했고...
2023-01-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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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오늘 美 출장행…세계 최대 가전·IT 쇼 참석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기업설명회(IR)도 개최해 해외 투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융 회...
2023-01-0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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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변화 없인 성장 없어…세대교체도 미래 위한 결단”
“변화 없이는 성장과 도약도 없습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 역시, 과거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미래로 가고자 하는 결단이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하고자 하...
2023-0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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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조’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과 격의 없는 모습 ‘눈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 회장은 그룹 내에서 ‘조 아저씨’라는 뜻의 ‘엉클 조’ 별명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가 소탈하고 편안한...
2022-12-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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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3연임 유력 관측 깨고 돌연 용퇴…금융지주 수장 물갈이 신호탄?
3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전격 용퇴를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회장은 “세대교체를 할 때”라고 물러나는 이유를 밝혔지만 금융권에서는 갑작스러운 조 회장의 사퇴를 ...
2022-1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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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 출신 신화’ 조용병 전격 용퇴 “훌륭한 후배 많아…세대교체 할 때”
“훌륭한 후배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세대교체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세 번째 연임을 앞두고 전격 용퇴를 선언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8일 “전문 경영인이라면 현재도 중요하지만 차기, 차차기까지...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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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조용병 회장 3연임 대신 ‘용퇴’(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 당초 3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세대교체 등을 위해 전격 용퇴했다.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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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조용병 회장 3연임 무산(상보)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진옥동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차기 회장 압...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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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면접 돌입…조용병 “미래 경영 얘기하겠다”
신한금융지주가 3년간 이끌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후보자 면접 절차를 8일 개시했다. 3연임이 유력시되고 있는 조용병 현 회장은 “미래 경영을 어떻게 할지 얘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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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오늘 차기 회장 단독 후보 결정…조용병 3연임 유력
신한금융지주가 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확정한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채용 비리 혐의 관련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데다 경영 성과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3연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보...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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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지속가능 금융 위해 리더십 발휘할 것”
신한금융그룹은 조용병 회장이 30일 유엔 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의 공식 파트너십 기구인 ‘리더십 위원회(Leadership Council)’의 제2차 연례 회의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리더십 위원회는 지난해 제...
2022-12-0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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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조용병·진옥동·임영진 3파전…후보군 면면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구도가 3파전으로 좁혀졌다.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는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29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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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진옥동·임영진…8일 최종 후보 추천(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이 조용병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으로 확정됐다. 당초 외부 인사 1명을 포함해 5명이 숏리스트에 포함됐으나 최종적으로는 이들 3명으로 좁혀...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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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조용병·진옥동·임영진 압축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으로 조용병 현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총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
2022-11-2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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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조용병·진옥동 등 차기 회장 숏리스트 5명 확정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를 선정했다. 조용병 회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고 조 회장을 비롯...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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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조용병, 글로벌 ESG 무대 ‘종횡무진’ [금융지주 ESG 경영]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국제적인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정책에 발맞춰 고탄소 배출 기업 및 산업에 대한 대출·투자를 관리하고, 산업 내 친환경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2022-11-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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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표’ 슈퍼앱 전략 직접 소개한 조용병 회장…“게임하듯 재밌는 서비스” (종합)
“요즘 MZ(밀레니얼+Z)세대에게 기존 금융의 방식은 어렵고 재미없습니다. 쇼핑하듯 쉬운 투자, 게임하듯 재밌는 서비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해 세대를 넘어 더 즐거운 금융산...
2022-11-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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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신한 유니버설 앱, 저축·투자·결제 하나로 연결…내년 여름 출시”
“요즘 MZ(밀레니얼+Z)세대에게 기존 금융의 방식은 어렵고 재미없습니다. 쇼핑하듯 쉬운 투자, 게임하듯 재밌는 서비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해 세대를 넘어 더 즐거운 금...
2022-11-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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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다음주 이사회서 회추위 구성 논의…조용병 회장 3연임 '유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다음주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중순 이전으로 회장 선출 절차를 마칠 방침이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사법 리...
2022-11-0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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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손태승·손병환, 임기만료 앞두고 경영성과 굳히기
올해 말부터 내년 3분기까지 5대 금융지주 가운데 3곳의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이들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들 금융지주가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고 신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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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5년간 33.3조 지원…조용병 회장 “공감·상생 금융 생태계 만들 것”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5년간 총 33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신한금융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신한 동행...
2022-09-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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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함영주·손태승·손병환, 빅테크 경쟁 슈퍼앱서 ‘승부수’
5대 금융지주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통합 앱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포괄적 규제 완화를 추...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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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지주 중심 총괄 슈퍼앱 차별화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에게 특명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 등 모든 계열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한 곳에 묶은 슈퍼앱을 만들라고 말이다.한국금...
2022-09-26 월요일 | 신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