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반도건설, 2021년 신규 협력업체 모집... 이달 26일 신청마감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1-02-22 16: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반도건설, 2021년 신규 협력업체 모집... 이달 26일 신청마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오는 26일까지 올해 반도건설과 함께 상생·동반성장해 나갈 신규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공종은 외주 부문(건축, 토목, 기전, 조경, 안전보건, 하자보수 등) 55개, 자재 부문 19개 등 총 74개 공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면허 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등급 이상, 현금흐름등급 C+등급 이상, 시공능력평가액이 공종별 기준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신용평가사는 이크레더블(필수) 및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한 곳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평가방법은 매출액, 시공능력평가액, 신용등급, 현금흐름등급에 따라 점수제를 적용하며, 신기술/신공법, 특허, ISO인증서, KOSHA18001,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인증서 등을 보유하거나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건축물 공사실적이 있는 업체를 우대한다.

신청 방법은 반도건설 홈페이지 내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용평가사의 자료를 전송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월)부터 2월 26일(금)까지이며, 3월 1일(월)부터 3월 26일(금)까지 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외주팀 담당자는 “올해 반도건설은 전국 5,802가구 규모의 주택, 오피스텔 및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반도건설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에 동참해 함께 성장해 나갈 실력있는 업체들이 많은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설 연휴 전에 260여개사 공사대금 550여 억원을 조기 지급했으며, 하도급 계약 인지세를 100% 납부하고 있다.

또한 반도건설은 매년 협력사들과 함께 ‘우수협력사 간담회’ 및 ‘동반성장 워크샵’ 등을 개최해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반도 유보라’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속 어려운 환경에서도 협력사와 온택트 화상회의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사들과 소통하는 등 앞으로도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