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이 몰린 판교는 씽씽 서비스 요청이 많았다고 피유엠피는 밝혔다. 판교역부터 직장까지 거리가 꽤 멀고,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촘촘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도시 위례에서는 도로가 잘 정돈돼 킥보드가 주행하기 상대적으로 편리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해당 지역들은 모두 씽씽의 지역운영 사업자와 함께 운영된다.
피유엠피는 지난달 지역운영 사업자 모집에 나선 결과 전국 13개 지역에서 100개가 넘는 신청이 몰렸다.
이번주 지역운영사업자 설명회도 예정됐다. 피유엠피는 "지역운영사업자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