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공유킥보드 씽씽, 판교·분당·위례 진출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8-19 09: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는 경기도 성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운영지역은 판교, 분당, 서울 송파구 위례으로 판교 테크노밸리를 잇는다.

IT기업이 몰린 판교는 씽씽 서비스 요청이 많았다고 피유엠피는 밝혔다. 판교역부터 직장까지 거리가 꽤 멀고,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촘촘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도시 위례에서는 도로가 잘 정돈돼 킥보드가 주행하기 상대적으로 편리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해당 지역들은 모두 씽씽의 지역운영 사업자와 함께 운영된다.

피유엠피는 지난달 지역운영 사업자 모집에 나선 결과 전국 13개 지역에서 100개가 넘는 신청이 몰렸다.

이번주 지역운영사업자 설명회도 예정됐다. 피유엠피는 "지역운영사업자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킥보드 씽씽, 판교·분당·위례 진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