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용보증기금
하반기 신용보증규모 확대계획에 따라 전국 영업점에 100여명의 실무인력을 추가로 배치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본부조직 및 신사업 부문은 전문인력 중심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인원이 축소되더라도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지점장은 대규모 실무인력 재배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동규모를 최소화했다.
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필수적인 이동인사만 실시하고, 전국 영업본부장은 전원 유임하는 등 인사폭을 최소화해 조속히 조직을 정비하고 사업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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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