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의 직장 CEO 일지/ 윤대희
“공공기관은 神의 직장이 아니라 국민에게 信義를 지키는 기관이어야 한다”신용보증기금에서 퇴임한 윤대희 전 이사장이 이 같은 생각을 담아 『신의 직장 CEO 일지』를 출간했다. 공공기관장으로서의 경험담과 공...
2022-09-14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베트남 주석 예방…부품소재 기업 진출 협력키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과 만나 부품소재산업 중소기업의 활발한 진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윤대희 이사장은 지난 14일 베트남 주석궁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을 예방...
2022-04-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과 성장 지원 강화 방안 모색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과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베트남 진출기업의 성장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
2022-04-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베트남 진출기업 성장 강화 해외출장 나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2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에 나섰다. 윤대희 이사장은 베트남 현지 진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예방하는 등 현지 기업들...
2022-04-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 공기업 ESG 경영 혁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중기 ESG 경영 역량 끌어올리기 분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신보는 지난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 방안을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한 데 이어 ...
2022-03-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 플랫폼 대전] 윤대희·김종호·권남주, ‘비대면 플랫폼’으로 코로나 위기관리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비대면 플랫폼’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중소기...
2022-02-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상반기 정기 인사 단행
윤대희 신용보증기금이 27일 2022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자 올해도 확장적 보증 기조를 유지할 ...
2022-01-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년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확장적 신용보증 기조 유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총량을 80조3000억원으로 설정해 확장적 보증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윤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뒷받침하면서...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공기업 혁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플랫폼 선도 온힘…5년간 뉴딜 30조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신보는 올해 초 온라인 시무식에서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
2021-07-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메인비즈 포럼’ 강연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신보 이사장이 28일 서울 삼성동 노소펠리체컨벤션에서 열린 ‘2021 메인비즈 회원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의 혁신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
2021-06-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1년 연임…임기 2022년까지
신용보증기금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됐다고 4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 임기는 내년 6월 4일까지 연장됐다.신보는 “윤대희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차질...
2021-06-0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창립 45주년...윤대희 이사장 "중기성장에 모든 힘 쏟겠다"
신용보증기금이 1일 대구 본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45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신보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신보...
2021-06-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 동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 앞장서기 위해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9일 신보에 따르면 ‘#G...
2021-03-1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벤처확인 전문 평가 준비상황 점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이 벤처확인 전문 평가에 앞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신보는 16일 벤처확인 전문 평가의 본격적인 시작에 대비해 벤처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10개 스타트업지점장 및 관련 부...
2021-03-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혁신아이콘 기업, 유니콘 기업 성장 위한 지원 약속”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혁신아이콘 선정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신보 측은 윤 이사장이 11일 신보 혁신아이콘 제2기 선정기업 ‘주식회사 뷰노’를 방문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기까지의...
2021-03-11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업무량 증가…중소기업 지원에 최선”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용보증기금(신보)은 8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도 제1차 영업본부 업무보고’...
2021-03-0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ESG경영] 위성백·윤대희·최준우, ‘따뜻한 금융’ 실현에 앞장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 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ESG경영이 무엇보도 중요해진 가운데 금융공기업들도 ‘따뜻한 금융’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부 정책기관들...
2021-03-0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정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신보 SNS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윤대희 이사장은...
2021-02-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위해 보증지원 확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보증지원 확대를 신축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경제 칼럼집 ‘불확실성 시대에 숨은 희망 찾기’ 출간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경제관료로서 40여 년간의 공직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칼럼집 ‘불확실성 시대에 숨은 희망 찾기’를 출간했다.‘불확실성 시대에 숨은 희망 찾기’는 윤대희 이사장이 정부...
2020-12-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차기 은행연합회장 뜻 없다”…관료 출신 ‘잇달아’ 고사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의 후임 인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차기 회장의 유력 후보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차기 회장직을 고사했다.윤대희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 코로...
2020-1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글로벌 중소기업 기관에 코로나 대응전략 소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전세계 중소기업 유과기관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대응전략화 혁신금융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용보증기금은 12일 윤대희 이사장이 코로나19 대응 방...
2020-11-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대희 신보 이사장 “코로나19 피해기업 적극 지원”…한 달 동안 6588억 추가 공급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신보는 ‘코로나19 피해중소기업 특례보증’ 4차 추경 이후...
2020-11-0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