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제조사 지분 전량 매각…"화장품 브랜딩에 집중"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08 10:37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제조사 지분 전량 매각…"화장품 브랜딩에 집중"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세운 합작법인 지분을 전부 매각했다. 그간 화장품 제조사업 노하우를 익혔다고 판단, 앞으로는 신규 브랜드 인수와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갖고 있는 지분 50%를 합작 파트너인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에 전량 매각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인터코스는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지분 전량을 갖고 운영하게 된다. 지분 매각 금액은 172억2000만원이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2015년 말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인터코스가 공동 출자해 지분율 50대 50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당시 화장품 제조를 위해 설립한 곳으로, 앞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규 화장품 브랜드를 인수하고 신상품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합작법인을 통해 화장품 제조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익혔다"며 "앞으로 브랜드 사업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근 설립한 기술혁신센터를 통해 원천 기술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해오던 '연작' 등은 인터코스가 지속적으로 생산할 방침이 회사 관계자는 "각자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면서 "전략적 제휴를 지속해 상호 간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연작' / 사진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연작' / 사진 = 신세계인터내셔날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금호건설,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총 공사비 3910억원 규모의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금호건설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발주한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4만5000㎡ 규모의 종합병원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3910억원으로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진료시설과 함께 바이오 분야 연구 기능을 갖춘 의료·연구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원주 이어 송도까지…의료시설 시공 확대금호건설은 의료시설 건축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2 전국 3306가구 청약…경기에 2595가구 집중 추석을 앞둔 9월 넷째 주 전국에서 3300여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전체 물량의 약 78%가 경기도에 집중된 가운데 성남 분당과 평택 고덕, 수원 등에서 주요 단지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10곳에서 총 3306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도시형생활주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 민간참여 공공분양, 오피스텔,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규모다.경기도에서는 7곳, 2595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청약 물량의 78.5%다. 주요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에 집중됐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새로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없다. 당첨자 발표는 9곳, 정당계약은 7곳에서 진 3 해태제과, 오예스·포키 등 25개 브랜드 가격 인상…평균 7.8%↑ 해태제과가 오예스·포키·홈런볼 등 주요 과자와 초콜릿 제품 가격을 올린다. 일부 제품은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조정에 나선다.해태제과는 10월 1일부터 거래처별로 순차적으로 25개 브랜드의 제품 가격을 평균 7.8%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주요 제품별로 보면 오예스(360g)는 6600원에서 7000원으로 6.1% 오른다. 포키 오리지널·극세·딸기·블루베리는 1900원에서 2200원으로 15.8% 인상된다. 홈런볼(46g)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3% 오른다.허니버터칩(60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가루비감자칩(55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된다. 이밖에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버터링골드, 사브레 등도 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