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되어 아쉬워하는 골프 팬들을 위해 U+골프배 특별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재,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U+ 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은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진행 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POWERFULX)’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용품이 제공된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 영상은 6월 1일 첫 공개 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IPTV용 U+골프 서비스로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 앱에서 골프 대회 영상 감상 후 멋있는 스윙을 선보인 선수에 투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아이언 세트 △다이아윙스 드라이버 △화장품 및 골프용품 랜덤박스 △다이아윙스 골프볼 등을 증정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GA 챔피언십’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골프 팬 마음을 사로잡아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 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컨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