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서부동 25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37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신영PFV 1호이며, 시공사는 GS건설이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6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97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59B㎡로 50가구 모집에 2건만 청약 접수, 4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F㎡ 21가구, 84C㎡ 18가구, 59A㎡ 8가구, 84B㎡ 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반면, 84A㎡는 청약 마감했다. 72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89건이 청약 접수, 1.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5530만~4억64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