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서부동 248-37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316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신영PFV 1호이며 시공사는 GS개발이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5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1.23 대 1로 2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65가구 모집에 8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1.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3개 전용면적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전용면적은 84D㎡로 72가구 모집에 7건만 청약 접수돼 65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84E㎡ 20가구, 84F㎡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4억5110만~6억64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