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코로나19 자신있게 대응…사태 정상화 이후 만반준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03 14:21 최종수정 : 2020-03-03 17:14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3일 임직원과 협력사에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메세지를 냈다.

이날 정 부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적인 사업 차질은 불가피하겠지만 대응방안과 이후 경영안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위기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보다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을 그룹과 각 계열사에 설치해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인류는 태초부터 수많은 자연재해 및 병균 바이러스와 싸움을 이겨내며 오늘날 발전된 인류 문화를 이뤄냈다"면서 "이러한 극복의 힘은 사람 개개인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독려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이날 정 부회장은 협력사에게도 공문을 보내 코로나19로 인한 생산차질 만회를 약속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 사태 정상화 후 협력사에 추가 손실이 없도록 노사 교섭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협력사를 위해 1조원 규모의 긴급 자금지원을 했다. 이어 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억원을 기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SK케미칼 안재현 단독체제 반등 시동…자회사 부담에 2027년 기약 SK케미칼이 안재현 사장(사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며 그린소재 신사업 가속화에 나섰으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적자 장기화로 인한 연결 실적 악화와 주가 하락 방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SK케미칼은 지난 3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안재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기존 2인 대표이사였던 SK케미칼은 안재현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1966년생인 안 사장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나와 대우에서 일하다가 2002년 SK그룹에 합류했다. SK 구조조정추진본부, SK D&D 대표, SK에코플랜트 대표, SK디스커버리 대표 등을 거쳐 2022년 SK케미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다양한 투자와 인수합병(M& 2 보고서도 AI가 쓴다…한컴·LG, ‘문서 에이전트 동맹’ 출격 한컴의 문서 전문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LG AI연구원의 대화형 플랫폼 ‘챗엑사원’에 정식 탑재되면서 양사의 강력한 ‘AI 동맹’이 막을 올렸다. 이번 협력은 단순 기술 제휴를 넘어 공공·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동 수주와 글로벌 진출까지 겨냥한 전략적 사업 결속으로 풀이된다.한컴은 LG AI연구원과 손잡고 AI 에이전트 공급을 포함한 전략적 사업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한컴의 AI 기능이 외부 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에 전면 도입되는 첫 사례다.가장 먼저 추진되는 핵심 사업은 챗엑사원 내에 한컴의 문서 작성 에이전트를 내재화하는 작업이다. 이용자가 챗엑사원에 특정 기획서나 보고서 작 3 ‘사명 바꾼’ 한컴 김연수, ‘오너 리스크・주가 정체’ 뚫을까 김연수 한컴 대표가 ‘한글과컴퓨터’라는 오랜 간판을 내리고 ‘한컴’으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이번 사명 변경과 비전 선포는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창립자 체제 그림자를 지우고 ‘김연수 독자 경영 체제’ 확립을 공식화하는 구조적 독립 선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김상철 리스크’ 선 긋기22일 한컴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으로 변경했다. 1989년 창립 이후 36년 만이다.김연수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개최된 전략 발표회 ‘한컴: 더 시프트’에서 “한컴은 이제 한국어 문서 처리 기업이라는 기존의 틀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