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로나19 여파 은행도…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 폐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02-26 14: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그룹 본점 / 사진=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그룹 본점 / 사진= 우리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 지하 1층을 폐쇄 조치했다.

26일 우리은행 측은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을 폐쇄조치 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측은 "직원 포함 전 인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명성교회 부목사 A씨가 지난 19일 본점 지하 1층을 방문한 것이 확인되면서 지하 1층을 폐쇄했다.

우리은행 측은 "본점 지하 1층만 폐쇄 조치했다"며 "폐쇄 종료기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