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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당기면 2배가 되는 스마트폰 LG전자, 롤러블-확장형 스크린으로 반등 노린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9 12:46 최종수정 : 2019-11-19 15:36

양옆으로 당기면 내장된 롤러블 스크린이 펼쳐지는 구조
2배가 되는 화면, 카메라 홀 없이 테두리 최소화
롤러블 적용한 시그니처 TV에 이어 확장 전망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전자가 확장형 스크린으로 폴더블폰 차기작을 내놓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중국 시장에서 5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접는 방식이 아니라 양옆으로 늘리는 방식의 스크린을 적용할 모양이다.

LG전자가 확장형 스크린을 적용한 '익스팬더블폰(Expandable Phone)' 특허 기술을 올린 사실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를 통해 공개되었다.

△LG전자가 특허 출원한 익스팬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LG전자가 특허 출원한 익스팬더블 스마트폰의 디자인 모습/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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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렌더링한 스마트폰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화면의 양 옆을 당기면 화면이 약 2배로 확대되는 구조로 접히는 방식을 적용한 갤럭시 폴드와 듀얼 스크린 시스템의 LG전자 V50과 완전히 다른 형태를 보인다.

롤러블 형태로 내장되어 있던 화면이 펼쳐지면서 2배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며 디스플레이에는 카메라 홀 없이 테두리가 최소화되어 사용자 편의를 강조한다.

△렛츠고디지털이 렌더링한 LG전자 익스팬더블 폰의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렛츠고디지털이 렌더링한 LG전자 익스팬더블 폰의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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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TV R이 말리는 형태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과 같이 LG전자가 롤러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TV 시장에서 모두 반등을 노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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