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ABL생명, 1년차 넘긴 FC∙임직원 초청 ‘정착 세리머니’ 실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7-24 10:5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ABL생명

△사진=ABL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ABL생명은 지난 23일 자사 위촉 또는 입사 1년 차 FC와 임직원 70여명을 서울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정착 세리머니’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착 세리머니’는 ABL생명 일원으로서 첫돌을 맞은 FC와 임직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함으로써 회사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8년 도입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FC와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성공’ 관련 강연을 듣고 아카펠라그룹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축하 기념품을 받고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위촉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FC에게는 상패도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지점 신희진 FC는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돌잔치’ 선물을 받아 설레고 행복하다. 영업에 도움되는 강연과 아름다운 아카펠라 공연, 축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우 ABL생명 영업교육본부장은 “아기가 태어난 지 1주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것처럼, ABL생명에서 첫해를 맞은 FC와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날을 선물하고자 ‘정착 세리머니’를 기획했다. 향후에도 참석자들이 오늘을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FC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신인교육, 다양한 테마교육, 원격지 근무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8년 13차월 설계사 정착률 54.6%를 기록,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