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세리머니’는 ABL생명 일원으로서 첫돌을 맞은 FC와 임직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함으로써 회사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8년 도입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FC와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성공’ 관련 강연을 듣고 아카펠라그룹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축하 기념품을 받고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위촉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FC에게는 상패도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지점 신희진 FC는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돌잔치’ 선물을 받아 설레고 행복하다. 영업에 도움되는 강연과 아름다운 아카펠라 공연, 축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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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BL생명은 FC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신인교육, 다양한 테마교육, 원격지 근무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8년 13차월 설계사 정착률 54.6%를 기록,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