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율에 관계없이 최대 10년동안 4.9%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이다.
이같은 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당장 뭉칫돈이 부족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격이 979만원인 스파크 수동모델을 구입하면 월 10만원 수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번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쉐보레는 스파크에 저리할부와 현금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7월 쉐보레 프로모션 구매혜택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70만원 상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