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용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퇴임...삼성복지재단·리움미술관 운영 맡아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12-07 08:21 최종수정 : 2018-12-07 08: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신임 이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신임 이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의 여동생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6일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같은날 삼성복지재단은 이사회를 개최해 이서현 전 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2019년 1월1일 취임하고 임기는 4년이다.

삼성복지재단은 "이 신임 이사장은 삼성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계승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소 소외계층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한편 리움미술관은 미술관 발전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자문할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하고 이 전 사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리움미술관 관장직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관장이 2017년 3월 사퇴한 이후 현재까지 공석 상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