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파크는 모금 플랫폼 '인큐베이팅'과 손잡고 전국 76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뉴욕스톤 스테이크(1만4900원) 수익 4%를 저소득층 아동들의 생일파티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모금 현황과 기부 결과는 인큐베이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일파티에 참여한 아동 수는 1469명이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인스타그램으로 기부 참여를 인증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랜드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