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1㎡, 총 84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80%가 넘는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 11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30.54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111㎡로 13가구 모집에 1697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경쟁률 40.38 대 1을 기록하며 5개 평형 모두 청약 마감했다.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4억9600만~6억7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 아파트 기준)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