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프레시웨이, 와이비케이홀딩스에 60억 규모 식자재 공급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7-05 10: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좌측에서부터 네번째)과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좌측에서부터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4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좌측에서부터 네번째)과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좌측에서부터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난 4일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와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에서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의 전국 직영 및 가맹점 20여곳에 1등급 한우 등심과 프라임(Prime)등급의 미국산 냉장육 등을 공급한다.

또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을 비롯해 정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및 제 2브랜드 제안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소도둑을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게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장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