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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로 4가 '써밋타워' 매각우선협상자 'SK텔레콤' 선정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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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로 4가 '써밋타워' 매각우선협상자 'SK텔레콤' 선정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의 을지로4가 '써밋타워' 매각우선협상자가 SK텔레콤으로 결정됐다. 써밋타워는 을지로 4가에 위치한 연면적 4만4000평 규모의 오피스로 유명 시행사인 한호건설과 대우건설이 2007년 공동 출자하여 추진 중인 장기 개발사업이다.

1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매각주간사인 삼성증권, CBRE코리아 컨소시엄은 지난 달 매각 입찰 접수 후 수차례의 인터뷰 및 Short List 선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SK텔레콤-코람코 자산신탁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SK텔레콤은 본사 조직 일부와 관계사들을 통합하여 제2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K텔레콤은 ADT캡스 인수 등 사세를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통합 사옥 수요가 큰 것으로 파악된다.

추정 거래가격은 9000억원 수준으로 평당 2000만원 내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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