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는 26일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융자는 버팀목 전세대출 상품의 한 유형”이라며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선정과정에서 이 상품 전체에 대해 은행 재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은행 측과 협의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협의 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이라며 “현재 세부이행방안에 대해서는 5개 수탁은행과 논의 중이며, 추경이 완료되면 수탁은행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는 이날 정용기 자유한국당의 이의 제기를 인용하면서 이번 정책이 졸속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