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 사진=동문건설.
동문건설은 18일 이같이 밝혔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수원 도심 한복판으로 교통,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대규모 공원을 끼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중소형의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조기 완판(완전판매)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20~22일 3일간의 정당계약에서 95% 이상의 계약률을 보였고,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남아 있던 일부 저층도 최근 모두 제 주인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9㎡, 총 298가구 규모로 짓는다. 수원시는 규제 대상지역이 아니어서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