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문을 연 '익산 부송 꿈에그린'에 오픈 4일간 2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사진=한화건설.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26가구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준공기간까지 금융부담을 최소화시킨 것. 단지 분양가는 2억5250만~7억1870만원이다.
지난 5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2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은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 견본주택에 오픈 4일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