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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강남 등 부동산 급등지역 추가 세무조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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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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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세청이 강남 등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한 지역을 상대로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세청이 4차례 기획 조사를 벌인 1300여 명 외에 추가로 증여세 탈루 등 혐의가 포착된 자들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ᄄᆞ르면 국세청은 최근 강남 4구 등 부동산 가격 급등 지역의 아파트 등 거래 분석 과정에서 수백 건의 추가 탈세 혐의를 파악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대상은 200∼300명 내외로 추정된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 이후 총 1375명을 대상으로 관련 세무조사를 벌여왔다. 이 중 779명은 세금을 추징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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