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총] 임병용 GS건설 사장 “해외투자형 사업 단계적 진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3-23 15: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임병용 GS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투자형 사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23일 GS건설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년간 해외사업 수행으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공사 수행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국내외 투자개발형 사업에 단계적으로 진출하고 인프라, 환경 등 운영사업 확대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 활용사업 등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정기 주총에서 GS건설은 정상명 전 검찰총장과 한재훈 고려대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정 전 총장은 (주)효성과 대신증권 사외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