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 아이파크' 청약 1순위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로 2가구 모집에 16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47㎡ 19.66 대 1, 59㎡ 12.8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현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강남 논현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인데다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 위주로 구성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우수한 상품설계는 물론,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청약 결과로 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 평당 평균 분양가는 4015만원이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