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Adelio)와 귀족, 품격을 나타내는 독일어 아델(Adel), 소중히 하다, 아끼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체리쉬(Cherish)를 결합한 단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47가구다.
삼성물산은 관계자는 “서울 서부지역의 중심인 목동 생활권내에서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는 품격 높은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