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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새 사외이사에 임승태 전 한은 금통위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12 14:13

박순애·유승원 재선임…상임감사는 아직

임승태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 / 사진출처= 금융위원회

임승태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 / 사진출처=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임승태닫기임승태기사 모아보기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1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열린 제3차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박순애·유승원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추천하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임승태 전 금통위원을 추천했다.

KB국민은행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3명의 사외이사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임승태 후보는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중앙대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과 상임위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을 지낸 관료 출신 경제전문가다. 임승태 후보는 현재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유승원 고려대 경영학 교수는 재선임 한다. 지난해 10월 사외이사로 선임된 권숙교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아직 잔여임기가 남아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의 상임감사위원 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 행장은 올해 1월 범금융인사회를 통해 "3월 주총까지 상임감사위원을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15년 1월 정병기 상임감사가 사임한 후 KB국민은행 상임감사는 3년째 공석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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