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삼성화재, 3대 질병 집중보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0417165105615dd55077bc221137063.jpg&nmt=18)
삼성화재의 ‘태평삼대 건강보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3위인 암, 뇌, 심혈관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 장애, 사망까지 단계별 위험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태평삼대’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동안 고객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급성 뇌경색 진단비’를 신설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는 점이다. 재발 가능성이 큰 뇌출혈의 특성을 고려해 ‘두번째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도 신설되어 운영된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을 두 번째로 진단받을 시 2차 진단비를 지급,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단, 첫 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10대 주요암 진단비 및 치료비 담보’를 신설해 보장 공백을 줄인 점도 눈에 띤다. 기존 식도암, 췌장암, 뇌암, 뼈암, 백혈병의 5대 고액암에 간암, 폐암, 담낭암, 담도암, 기관암을 추가한 ‘10대 주요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주요 암 진단 시 최대 1억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