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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중국·일본 금융감독당국 부기관장 오찬 간담회 가져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2-01 16:17

금융감독분야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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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히미노 료조 일본 금융청 금융국제심의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왕 자오싱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이 '한중일 고위급 회의 및 금융감독협력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왼쪽부터) 히미노 료조 일본 금융청 금융국제심의관,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왕 자오싱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이 '한중일 고위급 회의 및 금융감독협력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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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중국·일본 금융감독당국 부기관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금융감독원은 최흥식 원장이 중국의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일본 금융청의 조직개편, 금융감독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일 감독당국간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금융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중일 고위급 회의 및 금융감독협력 세미나'는 2006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1차 한중일 금융감독협력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년 한중일 3국 감독당국의 고위급 책임자와 실무 담당자들이 금융감독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인천 송도에서 개최했다.

최 원장은 "3대국간 공통의 관심사항 등에 향후 더욱 긴밀히 협조하고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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