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래미안DMC루센티아 잔여 25가구 현장 추첨이 열린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
추첨은 오후 1시에 끝났다. 현재 추첨 당첨자들은 잔여 가구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승완 래미안DMC루센티아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라 이날 현장 추첨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며 “이날 추첨을 진행한 잔여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분양가 10%를 제출하고 한 달 내에 나머지 잔금을 치루면 계약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10일 열린 래미안DMC루센티아 잔여 25가구 현장추첨에 참가하기 위해 실수요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가재울 뉴타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난달 18일 최고 청약 경쟁률 33 대 1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청약 가점제 100%가 적용되는 첫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1746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