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잔여 25가구 현장 추첨을 실시하는 '래미안DMC루센티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지난달 1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5 대 1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됐다. 청약 가점제 100% 적용 첫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부적격자 발생, 대출 규제에 따른 자금 압박 등으로 잔여 가구가 발생했다.
래미안DMC루센티아 분양 관계자는 “내일 실시되는 현장 추첨에서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