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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안 자이' 최고 청약 경쟁률 216 대 1…전매 제한 적용 전 실수요자 몰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11-08 20:31

84㎡B, 4가구 모집에 864건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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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파트투유.

자료=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 '광안 자이'가 최고 청약 경쟁률 216.00 대 1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광안 자이는 전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은 84㎡B였다. 이 주택은 4가구 모집에 864건의 청약이 접수돼 216.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00㎡ 186.80 대 1, 84㎡A 150.29 대 1, 59㎡ 124.80 대 1, 73㎡ 80.36 대 1, 84㎡C 61.3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가 세자릿 수의 경쟁률을 보인 것은 오는 10일부터 적용되는 지방 광역시 아파트 전매제한 적용 때문으로 풀이된다. 8.2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되는 이 규제는 오는 10일 이후 지방 광역시 지역에서 분양에 나서는 모든 아파트에 적용된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제도 적용 전 GS건설이 분양에 나서면서 막차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57번지 일대 광안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총 8개동, 971가구로 지어진다. 걸어서 6분 안에 도착하는 도시철도 광안역과 금련산역의 ‘더블역세권’까지 더해 최고의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입지적 장점을 더하는 호재도 있다. 수영구를 대표하는 스포츠문화타운이 광안자이 바로 옆에 건립된다. 부지면적 9768㎡에 수영장과 헬스장, 국민체육센터, 야외스포츠시설이 2018년에 개관 예정이어서 광안자이에 입주하게 되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광안자이에서 반경 400m이내에 호암초와 함께 동아중, 수영중이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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