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지주 오늘 상장…목표주가 7만원 제시-유안타증권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30 09:31 최종수정 : 2017-10-30 10:09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늘 증시에 상장하는 롯데지주회사에 대해 매수 투자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최남권 연구원은 30일 "롯데지주회사 상장초기 주가의 최대저점은 시가 총액 기준 3.6조원, 주당 4,9000원 수준으로 예측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6개월 이내 오버행 이슈가 해소된 이후에는 상표권 취득, 주요 자회사 기업공개(IPO), 금융 계열사 매각을 통한 현금 유입등을 통해 기업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주 적정 시가총액은 5.1조원으로 보고 있다.

최 연구원은 "합병 후 롯데 그룹은 6개월 내 신규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해소해야 하고, 2년 내 자회사 지분 요건 및 금융 계열사 처리 요건을 맞춰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 그룹 회장은 최대한 롯데지주 지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지분 확보 전까지는 롯데지주회사의 주가가 낮게 유지되는 것이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그는 "상장 직후 롯데 지주 주가 하락, 롯데 사업회사의 주가 상승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롯데지주의 단기적인 약세를 예상하고 매도에 동참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로 최 연구원은 "롯데 지주회사 전환 이후에도 신동빈 회장은 호텔롯데와 케미칼 부문에 대한 직접적인 지배력을 갖기 못하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호텔롯데 IPO, 호텔 롯데의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 분할, 롯데지주 회사와 호텔롯데 투자부문과의 합병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과정에서 신동빈 회장이 보유한 롯데 지주의 기업 가치 상승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늘(16일) 7월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인상 전망 우세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0.25%p(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그동안 통화당국의 정책 전환 시그널 등을 감안할 때,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기준금리 인상 시, 지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비교적 명확하다"…지속된 인상 신호 한은 금통위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금리 인상 전망이 우세하다. 신현송 한은 총재는 지난 5월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에서 "물가를 보나, 성장을 보나, 환율을 보나, 부동산을 보나, 갈 길이 비교적 명확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또 신 총재는 이달 9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 2 발행사 조달비용 높인 미래에셋…프라이싱 역량 빛난 대신증권 [26 상반기 리뷰④] 대신증권이 2026년 상반기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업무에서 민평 대비 스프레드와 수요예측 경쟁률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라이싱 역량을 입증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평균 발행금리는 가장 낮았음에도 민평 대비 스프레드에서는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하며 발행사의 조달 비용을 방어하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KB·NH, 대표주관 실적 1·2위…주관 딜 구성은 제각각16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보고서를 집계·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은 KB증권이 109건, 7조 991억 원(점유율 21.8%)으로 1위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94건, 6조 3847억 원(19.6%)으로 뒤를 이었고, ▲한국투자증권(77 3 코스닥 '3대 구조혁신' 프로그램 가동…주식 결제주기 'T+1' 단축 추진 [금융위 업무보고] 금융위원회(위원장 이억원)가 코스닥 시장에 대해 혁신기업 진입, 부실기업 퇴출, 세그먼트 분리 등 3대 구조혁신 프로그램 실행에 나선다. 내년 주식 결제주기 단축, 즉 'T+1' 전환을 목표로 올 10월까지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금융위는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6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자본시장 관련 이같이 발표했다. 기술특례상장 확대·'동전주' 퇴출 요건 강화코스닥 구조혁신 프로그램으로, 우선 올해 하반기 3개 분야를 추가해서 맞춤형 기술특례상장을 대폭 확대한다.또, 이달 1일부터 동전주, 시가총액 등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한다.내년 1월부터 코스닥 시장 내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한다. 우량기업을 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