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괄손익계산서 기준. 자료: 각 건설사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은 1조527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내, 2위사와 약 2배의 차이를 보였다.
현대건설에 이어 현대산업개발은 51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현대엔지니어링(4946억원), 대림산업(4194억원), 롯데건설(2555억원), SK건설(1943억원), GS건설(1430억원), 삼성물산(139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각각 5090억원, 4672억원의 영업적자를 나타내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