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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금호산업, 올해 전략 지역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29 00:40

광교상현 ‘꿈에 그린’·동탄 금호어울림으로 승부

▲ (왼쪽부터) 광교상현 꿈에그린과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레이크 조감도.

▲ (왼쪽부터) 광교상현 꿈에그린과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레이크 조감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봄 이사철을 맞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분양 단지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용인시 수지구에 ‘광교상현 꿈에 그린’을 최근 선보였다.

‘광교상현 꿈에 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20㎡로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등이다.

이 단지는 95%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1월 말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인근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 그린은 최대 수혜를 입는 단지로 부상했다.

주변 상현역을 이용할 경우 판교까지 여섯 정거장으로 20분대, 강남까지는 열 정거장으로 30분 안에 이동 가능하다. 성복역과 연계한 더블 역세권의 입지도 단지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국도를 이용해도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영동고속국도, 경부고속국도 접근도 우수하다.

‘광교상현 꿈에 그린’은 광교 이마트, 광교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원천호수, 신대호수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돼 교육인프라 조건도 우수한 ‘광교상현 꿈에 그린’은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자리해 용인 수지 교육 중심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광교상현 꿈에 그린’에 대한 문의가 늘어 계약률도 상승, 신분당선 연장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광교상현 꿈에 그린’에 한해 한화건설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는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이벤트를 제공한다.

금호산업은 최근 워크아웃을 끝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최근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를 1월 분양했다.

동탄2신도시A91블록 공공주택사업인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지하2층, 지상 14~25층, 10개 동 812가구의 대단지이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동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동탄 호수공원(164만2000㎡)’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 2분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나란히 신설돼 교육과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문정권 분양소장은 “청약조건이 엄격한 공공분양이라는 점과 연말 비수기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금호산업이 동탄2신도시에서 ‘어울림’ 브랜드로 처음으로 분양한 아파트인 만큼 최고 품질로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산업은 올해 4개 단지에서 모두 1877가구를 분양한다. 5월 구미 형곡동 65번지에 ‘구미 형곡 2차 어울림’ 250가구를 분양하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의 바로 인근에 들어선다. 6월에는 군산시 나운동 831번지에 ‘군산 나운 주공2차’ 993가구도 분양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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